브랜드 모델 현빈, 4월 8일 팬사인회 참여 등 캠페인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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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이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제화를 위한
[동물실험 반대 서명 캠페인]을 전개한다.
더바디샵은 3월 27일부터 한 달 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롭게 더바디샵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이
캠페인에 동참해 그 목소리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현빈은 오는 4월 8일 광화문 더바디샵 매장에서 캠페인 응원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해 일반 시민들에게 동물실험 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캠페인 서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더바디샵은 4월 4일까지 더바디샵 페이스북에서
[캠페인 홍보대사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포스팅을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직접 동물실험 반대 관련 포스팅을 작성한 후 댓글로 URL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홍보대사로 선발,
4월 8일 진행 예정인 동물실험반대 캠페인 행사에 초청돼
현빈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동물실험 반대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 [화이트 머스크] 세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실험 종식과 동물 보호를 위한 NGO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바디샵은 1976년 브랜드 탄생부터 동물 실험을 반대하며,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을 전개한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로
동물실험 반대 라벨 부착 및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않는 등의 실천을 지속해왔다.
또한, 더바디샵은 전세계 유일한 공용 비(非) 동물실험 인증마크인
<리핑버니(동물실험원료무첨가 인증마크>의 인증을 받은 첫 국제 기업이며,
전 제품은 동물 원료가 일체 포함돼 있지 않고, 화장품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제품이다.
[사진 = 더바디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