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제품 유통기업 ‘모리아’와 연간 3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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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헤어 브랜드 기업 <헤어커투어 (대표이사 김민석)>는 일본의 뷰티제품 유통기업인
    <모리아>와 연간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헤어커투어>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사업 계약에 따라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헤어 제품을 기획, 제조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 국내 사업을
    론칭한 이후 활발히 해외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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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커투어의 이종민 이사는 “스타 마케팅을 통한 긍정적인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립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현지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 마케팅 소재를 제공해줌으로써 유수의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효과가 있었고, 오히려 바이어들 간의 경쟁을 유발시켜 유리한 조건에서 계약을 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헤어커투어의 소녀시대 패션헤어 제품은 일본 전역의 34개 돈키호테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달부터 2개월여에 걸쳐 일본 투어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사진 = 헤어커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