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의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신들린 액션을 선보인다. 영

    화 예고편이 공개되자 몸매를 완전히 드러내는 밀착된 섹시한 수트를 입고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의 완벽한 몸매 비결로 탄산수를 꼽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최근 탄산수 예찬론을 펼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탄산수 제조기를 이용해 탄산수를 마셔올 정도로 마니아다.

    네티즌들은 "지금 임신 5개월이라던데 탄산수 마셔서 날씬한건가?", "캡틴아메리카에서 스칼렛요한슨의 명불허전 액션 기대된다",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2까지! 액션 배우로 승승장구하네", "어벤져스2 촬영하러 한국에 온다던데 직접 만나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어벤져스 뉴욕 사건 이후 쉴드 멤버로 살아가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에게 친구였던 적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가 나타나면서 쉴드와 어벤져스에게 닥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다.

    [스칼렛요한슨, 사진='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포스터/애플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