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 그룹' 소녀시절 데뷔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으로 평균 나이는 34세이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가 37세이며, 막내는 29세로 알려졌다.

    소녀시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절 데뷔 무대 어떤 모습 보여줄지 궁금해", "정말 아줌마 맞아? 걸그룹 압도하는 비주얼", "소녀시절 데뷔 독특하고 신선하다", "다들 몸매가 장난이 아냐", "소녀시절 데뷔 소녀시대와 이름이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소녀시절 데뷔 멋지다", "모두 꿈 이루길", "아줌마의 힘을 보여줘!", "소녀시절 멤버들 보니 원숙한 섹시미가 물씬 느껴진다", ""소녀시절 데뷔 벌써부터 무대 기다려진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소녀시절은 25일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한다.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했으며, 가사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SC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절은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며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절 데뷔,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S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