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군부대 취업지원 관계관 초청 간담회 개최
  •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뉴데일리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뉴데일리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군 전역 후 [경력단절]없는 취업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범 정부 차원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군단급 이상 부대 취업지원 대외협력실장 등 취업담당자를 초청,
    예비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전역전에 준비할 내용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원주재향군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보훈처의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 소개와 함께
    예비 제대군인(전역예정자)의 경력관리,
    각 부대와 효율적인 상호지원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조성목>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제대군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 이렇게 설명했다.

    "다수의 중․장기복무자가 전역을 준비하면서도
    제도를 알지 못해 충분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가 정례화 되고, 더 많은 제대군인이 정부의 지원정책과 제도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센터는 전역예정자 포함한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으로 등록만 하면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