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화보 비하인드컷 공개, 평범한 하루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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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홍명보의 모습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뛰어다니며
멋진 골을 넣는 모습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하지만 이제 그는 유니폼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멋진 양복을 입은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
최근 홍명보 감독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홍명보 감독의 일상을 선보인 화보는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LG패션 <닥스 신사>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퍼컷>이 함께했다.
[특별한 홍명보의 평범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홍명보 감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시선을 끌었다.
홍명보 감독은 편안한 사파리 재킷과 슈트 재킷을 레이어링 하거나,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매치하는 등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젠틀한 영국 중년 신사를 연상 시켰다.
또한 홍명보 감독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근엄한 카리스마를 표현 했다.
이 외에도 닥스 신사와 홍명보 감독이 함께한 화보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퍼컷> 2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어퍼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