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이 진행된다.

    14일 MBC에 따르면 '일밤-아빠어디가2' 형제특집 녹화가 오는 15일 진행되며, 1기에 출연했던 김민국, 성준이 등이 재등장할 예정이다.

    MBC 측은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초대장을 건넸다"라며 "녹화 당일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로 구성된 2기를 출범시켰다. 

    하차 이후 잘 볼 수 없었던 김민율과 성준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류진 아들 임찬호, 김진표 아들 김민건, 안정환 딸 안리원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은 동시간대 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부진을 겪어온 만큼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녹화분은 이달 말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2 형제특집,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