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등장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뽀빠이' 된 남자의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브라질 출신 보디빌더인 마르린도 데 소우자. 그의 팔 이두근육의 둘레만 무려 29인치(73.66㎝)에 달한다. 

    마르린도 데 소우자는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했으며, 그 결과 지금의 뽀빠이 근육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징그러워", "저 무게를 어떻게 견디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싱크로율 100%", "팔이 저러면 불편할 것 같아", "실사판 뽀빠이 남성 합성 아냐?", "터질 듯한 근육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