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시대' 진세연이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황홀경에 빠뜨렸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15회에서 진세연은 상하이 클럽에서 메인 가수의 노래를 대신 부르는 대역 가수로 뽑혔다. 

    극중 진세연은 신정태(김현중)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며 순수파탈 김옥련 역으로 남성 팬들의 팬심을 흔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반짝이는 외모와 함께 청아하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감격시대 진세연 이렇게 예뻤나?", "진세연 매력에 감격시대 놓칠 수 없어요!", "감격시대 진세연 노래실력에 푹 빠졌다", "진세연 노래실력 이 정도일 줄이야", "감격시대 진세연 진짜 가수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16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감격시대 진세연 노래실력, 사진=KBS2 '감격시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