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의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명인 'Mr.Mr.(미스터미스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서현, 수영, 유리, 티파니, 써니, 태연, 효연, 윤아가 수수한 모습으로 한 음식점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컴백을 앞둔 멤버들이 '미스터미스터(Mr.Mr.)' 활동 전 함께 자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진하지 않은 화장과 수수한 옷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여성팬들의 질투를 사고 있다. 
    소녀시대 단체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단체사진, 다 예쁘다" "소녀시대 단체사진, 다들 정말 예뻐졌네" "소녀시대 단체사진, 화장 안해도 예쁘다" "소녀시대 단체사진, 서현 존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의 음원 전곡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를 비롯해 수록곡 모두 발표 직후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돼 소녀시대의 인기를 입증했다. 
    소녀시대는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사진 출처=제시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