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 미니멀 디자인 강세...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 겸비한 제품 적합해

  • 설레는 새학기. 여대생들은 캠퍼스 안에서 누구보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가장이 클 것이다.

    특히 매일 나의 분신이 되어 줄 가방은 어떤 것을 고를지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일 것.

    캠퍼스 안에서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잃지 않을 가방을 선택한다면
    대학생활의 즐거움도 커질 것이다.

    새학기 가방 쇼핑 전,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들을 보며
    과연 어떤 가방이 나에게 어울릴지 미리 알아보자.
     
    <로맨틱한 감성의 파스텔톤 컬러백>



  •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백팩 신제품을 제안한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브릭(BRICK) 백팩]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쉐입과 디테일로
    깔끔한 느낌이 돋보이며, 브랜드를 상징하는 앵무새 장식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또한 소프트한 터치감과 견고한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감각적인 제품의 절개 라인과 골드컬러의 빅사이즈 지퍼장식이 트렌디한 제품이다.

    후면에도 별도의 지퍼가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캠퍼스 룩 등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에 활용 가능하다. 컬러는 라이트핑크, 블루, 블랙.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플레이질(PLAY JILL) 백팩]은 베이직한 백팩 쉐입에
    발랄한 로고 플레이 패턴과 레드 하트 패치로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레드컬러의 테두리 지퍼 장식은 경쾌한 감성을 자아내며 백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앞 포켓과 옆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늘려,
    더욱 많은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사이즈는 미디엄과 라지, 컬러는 그레이, 블루, 블랙.



     


  • ▲ 러브캣

    <러브캣>
    은 SS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한 감성의
    [파스텔톤 컬러백(민트, 연보라, 블루, 핑크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2014년 S/S시즌 새로운 아이템인 러브캣의
    [LOV.Emily(러브.에밀리)]
    라인은  클래식한 바디 디자인에
    스칼럽(물결무늬)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한 핸드백 아이템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끈이 포함돼 있어 토트백 또는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컬러는 아이보리와 파스텔 핑크. 


    <지오 미니멀리즘 & 드로우 스트링 백>


  • ▲ 브루노말리

    <브루노말리>
    가 제안하는 올해 핸드백 트렌드는 
    단순하고 간결한 매력의 미니멀리즘에서 한층 더 나아간
    [지오 미니멀리즘(GEO MINIMALISM)]이다.

    [기하학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지오메트릭(Geometric)]이 미니멀리즘과 만난
    지오 미니멀리즘은 기하학적인 패턴이나 커팅을 포인트로
    심플해 보이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은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복주머니 형태의 [드로우스트링 백]은 캐주얼과 모던 스타일에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드로우스트링 백은 끈을 조이면 복주머니 모양으로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고
    끈을 느슨하게 풀면 스퀘어 모양의 기본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복주머니 모양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탄생한
    브루노말리 [럭키 N백]은 여대생이 들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두 가지 스타일의 숄더백 핸들과 크로스 스트랩이 제공되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기특한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사랑스러운 컬러로 구성됐다.

    브루노말리의 2014년 SS시즌 신제품 [디즈니 에디션(Disney Edition)]
    이번 시즌 테마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미키와 미니의 대표 모티브를 활용해
    클래식 감성에 위트를 더한 세련된 디자인의 컬렉션이다.

    미키마우스를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쿠보 미키(Cubo Mickey)],
    전체를 감싸는 도트 펀칭 디테일과 상큼한 컬러가
    미니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N 미니(N Minnie)] 백 외에
    지갑, ID카드지갑, 키링 장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하학적 패턴을 가한 포인트 백팩>


  • ▲ 소노비

    최근 여성들은 전형적인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던 때와는 달리
    [믹스앤매치]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선호한다.

    특히, 백팩은 IT기기의 수요가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휴대하기 편리하고
    데일리 룩은 물론 포멀한 룩까지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해
    센스 있는 여대생들이 열광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백팩의 열풍으로 인해 파스텔톤의 니트, 혹은 원피스 등 걸리쉬한 착장에
    백팩을 더하는 것은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해주는 단골 연출법이 됐다.

    <소노비>는 이번 시즌 [시간을 거슬러(Beyond Time)]라는 콘셉트를 통해
    연속적으로 흐르는 시간의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무드를 담아낸 백팩을 제안하다.

    소노비의 신제품은 천문시계 칼렌다륨, 계절을 묘사한 플라네타륨과 같이
    시간의 형이상학적인 세계를 표현한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구조적인 시계 패턴을 더했으며, 강렬하고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러브캣, 브루노말리, 소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