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부부 장동건 고소영의 득녀 소식에 두 사람의 2세 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M C&C는 25일 고소영이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첫째 아들을 얻은지 4년 만으로, 제왕절개 수술로 득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남편 장동건은 스케줄 문제로 해외에 머물고 있었으나 아내 고소영의 출산을 앞두고 급히 귀국해 출산 과정을 지켜봤다고.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 씨가 예쁜 딸의 모습에 기뻐했다"고 전해 2세의 외모에 대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남미녀 부부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2세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관심을 모아왔다.
이에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했던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2세 합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합성 사진 속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2세는 장동건을 닮은 또렷한 쌍커풀과 커다란 눈, 그리고 고소영을 닮은 오뚝하고 늘씬한 코를 가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장동건 고소영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득녀, 예쁘겠다" "장동건 고소영 득녀, 태어나니 아빠가 장동건?" "장동건 고소영 득녀, 태어나니..부럽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그해 10월 첫 아들 장준혁 군을 출산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가제)'의 막바지 촬영에 참여 중이며,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