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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부부 장동건(42)·고소영(42)의 둘째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소속사 <SM C&C>는 20일 고소영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고소영이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태교와 출산준비에 힘쓰고 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며,
    고소영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


    고소영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둘째는 딸이라던데 부럽다",
    "아빠가 장동건 엄마가 고소영이라니",
    "웬만한 사람들 보고는 잘생겼다고 못느낄 듯",
    "준혁이 동생 완전 기대되네요",
    "장동건-고소영 부부, 딸은 아빠 닮는다고 하던데 완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해
    그해 10월 장남 준혁군을 낳았다.

    [편집=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