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철이 소치 폐막식에서 안현수(28 러시아명 빅토르안)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이승철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빅토르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과 안현수는 어깨를 맞댄 채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승철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성악가 조수미, 재즈가수 나윤선과 '아리랑'를 열창했다.

    이승철 폐막식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폐막식 인증샷 보기 좋다", "이승철 오늘 폐막식 무대 멋졌어요", "이승철 폐막식 인증샷 두 사람 모두 자랑스러워", "빅토르안이라고 하니 왠지 마음이 그렇네", "이승철 폐막식 인증샷 다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철 폐막식 인증샷, 사진=이승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