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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문메이슨이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2일 문메이슨의 공식 트위터에는 "강인 형아랑 나는 문메이슨! 머리 자르는데 직접 와서 마구마구 이뻐해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메이슨은 머리를 자르던 중 강인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문메이슨과 강인은 둘 다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동그란 눈매와 올라간 입꼬리 등 훈훈한 외모로 친형제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특히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문메이슨은 몰라 볼정도로 의젓하게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문메이슨은 지난 2008년 배우 장근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기와 나'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한편, 문메이슨 강인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 그 자체" "친형제라고 해도 믿겠어" "훈훈하다 훈훈해" "훈남으로 잘 자랐네" "메이슨~ 잘 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문메이슨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