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달달한 연애 예고해..
  • ▲ 장동민, 공서영  ⓒ MBC 에브리원
    ▲ 장동민, 공서영 ⓒ MBC 에브리원


    데뷔 이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장동민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각종 예능에서 입담과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공서영과 키스씬을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키스씬을 촬영한 이유는
    바로 오는 2월 11일에 방송될
    <무작정 패밀리 시즌3>의 촬영 내용으로,
    단 한 씬이 아니라
    무려 네 씬이나 키스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의 에피소드에서 동민은
    서영을 짝사랑하며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서지만
    서영은
    계속 동민을 거절해오다,
    점차 동민의 매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일편단심 자신만 바라보는 동민에게 마음을 열고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의 러브 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런 동민과 서영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연인으로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알려졌다. 

  • ▲ 장동민, 공서영  ⓒ MBC 에브리원
    ▲ 장동민, 공서영 ⓒ MBC 에브리원

    가족들 몰래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라면 면발을 물고 [라면 키스]에 도전하는가 하면
    야외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다가,
    방에서 함게 영화를 보다가 키스를 시도하는,
    평범하고도 달콤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기는 쉽지가 않은데.
    비밀연애로 인해 몸과 마음을 다친 동민에게
    서영은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

    그 선물은 바로 서영의 달콤한 키스.
    이 장면을 통해 두 사람이
    완전한 연인으로서 러브라인의 정점을 찍고
    앞으로 본격적인 달달한 연애를 예고한다.

    현장에서는 연기 선후배 관계로 오빠, 동생이라 부르며
    스스럼없이 서로를 대하던 두 사람도
    실제 키스씬에 임하면서는 잔뜩 긴장하더라.
    천하의 장동민도 긴장했다.(웃음)

    - 현장 스태프

    2월 11일 화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동민과 서영의
    짜릿한 비밀연애와 달콤한 두 사람의 키스씬을 만날 수 있다. 


    [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