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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초록뱀주나E&M은 국내 최대 제작사 초록뱀과 중화권 최대 배급사 주나인터네션널의 합작 법인이다.
공서영은 KBSN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여신 3인방 중 한명이다. KBSN <명불허전>,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4>, XTM<베이스볼 워너비>, <옴므4.0>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많은 야구팬들 및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공서영 전속계약을 발표한 초록뱀주나E&M은 tvN <감자별 2013QR3>, SBS <K팝스타3>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초록미디어와 중화권 최대 배급사 및 인피니티, 지드레곤 공연을 기획한 주나인터내셔날의 합작회사이다.
이번 공서영의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초록뱀주나E&M은 스 타급 연예인의 공격적 영입과 매니지먼트 강화를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위상도 갖춰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공서영은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방송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초록뱀주나 E&M의 매니지먼트 부문을 맡고 있는 김다령 사장은 “지난 3년간 공서영씨가 아나운서로 쌓아온 방송 노하우와 이미 검증이 끝난 프로그램 진행 능력은 수준급이다”고 전했다.
이어 “벌써부터 MC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 침체되어 있는 여성 MC 분야에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며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공서영씨가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따뜻한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서영은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MC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서영 전속계약, 사진=초록뱀주나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