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가
    배우 한혜경(29)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5일 스포츠한국은 축구선수 김정우와 배우 한혜경이
    오는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우는 신부의 신상을 밝히지 않았지만,
    확인 결과 한혜경으로 밝혀졌다고.
    특히 스포츠 스타와 여배우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기성용과 한혜진의 조합과 같은
    축구선수와 여배우의 조합이다.

    한편, 김정우의 그녀 한혜경은 2004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미를 차지한 미모의 소유자로
    KBS 2TV [전설의 고향-오구 도령] 편에서
    마을의 무녀 연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