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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4일 아침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닥쳤다. 이에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를 내렸다.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오전 7시 기준 영하 10도이며 체감 온도는 영하 16도로 떨어졌다.그 외에도 인천 영하 10도, 수원 영하 11도, 파주 영하 15도, 철원 영하 16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6도, 부산 영하 4도 등 아침 최저 기온이 전국적으로 영하권에 머물러있는 상황.낮 최고 기온도 경상도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추위는 오는 6일부터 점차 누그러 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6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5도, 낮 기온은 4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 이후 큰 추위 없이 평년 수준의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사진 출처=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