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2' 성빈이 아빠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에서는 새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충청북도 옥천군 장고개 마을을 찾아 첫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의 딸 성빈은 연기파배우 딸 다운 불꽃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성동일과 성빈 부자는 둘만의 시간을 보낸 뒤 이어 김성주 김민율 부자가 묵고 있는 집을 찾아갔다.
    김성주와 김민율 부자의 집은 화장실을 공중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집이었고, 이에 성동일은 "화장실은 어떻게 쓰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민율은 방 안에 있던 요강을 들고 나오며 "여기다가 쉬 하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성동일은 "민율아, 여기에 어떻게 볼일 보는 줄 아느냐"고 물었고, 이때 성빈은 "여기에 꼬추를 내밀고 쉬 하면 된다"며 '고추'의 발음을 세게 해 김성주와 성동일을 당황케했다.
    특히 성빈은 민율이 대신 직접 요강 위에 서서 시범을 보이며 연기파 배우 딸 다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김성주와 성동일은 당황해하더니 이내 폭소했고, 성동일은 "아빠 어디가 하면서 처음으로 부끄럽다"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김성주는 연신 웃으며 "역시 연기파 배우 딸 답다.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치켜세워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