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오프' 그룹 타이니지 도희와 B1A4 바로가 훈훈한 커플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는 일반인 출연자와 연예인 출연자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도희는 함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B1A4의 멤버 바로를 응원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 무대를 꾸민 B1A4의 우승을 위해 도희는 직접 바로와 '응답하라 1994'의 명장면인 일출 키스신을 재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때 포착된 두 사람의 키는 사람 머리 하나 정도 차이를 보이며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의 실제 키 차이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고, 앞서 방송된 프로그램에 의하면 두 사람의 키는 약 26cm 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희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키를 151.8cm라고 밝혔으며, 바로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178cm로 나와있어 두 사람의 키 차이가 꽤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도희 바로 키 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 훈훈해" "아 바로가 도희한테 푹 빠진듯" "둘이 잘 어울린다" "도희때문에 바로 키 엄청 커보이네" "바로 키큰데? 의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