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박유천의 훈련사진이 공개됐다.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바람조차 놓치지 않는 카리스마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배우 박유천이 드라마를 위해 경호 훈련장에서 훈련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드라마 계에서의 수많은 러브콜을 거부하고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박유천이 <쓰리데이즈>를 선택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글로벌 스타를 입증하듯 방송 전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드라마 판권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복합장르가 대세인 요즘 <쓰리데이즈>처럼 장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례적인 현상에 감사할 따름이다. 박유천의 캐스팅으로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갖게 돼 더욱 드라마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에 부담감이 크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책임지는 김은희 작가와 명품배우들의 호흡에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미스터리 서스펜스&멜로의 장르와 화려한 연출이 더해져 드라마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박유천은 배우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과 호흡을 맞춘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정말 멋있다”, “엘리트 경호관 포스 물씬~”, “쓰리데이즈 박유천 활약 기대된다”, “꽁꽁 싸매도 남성미 눈에 띄네”, “쓰리데이즈 박유천 모습에 여심 흔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연출)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골든썸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