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의 마지막 결혼생활이 그려진다.

    1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 부부 가상 결혼의 마지막 순서인 신혼집들이의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노홍철과 장윤주 부부는 집들이에 들이닥친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임을 하던 도중 벌칙으로 뽀뽀를 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지난 방송에서 모두를 설레게 한 커플 스트레칭으로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이 결국 입맞춤까지 하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심지어 한껏 무르익은 분위기는 의외의 키스퍼레이드로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줄 것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IF 만약에’ 또 다른 특집에서 박명수는 룰렛을 돌린 결과대로 국민 MC의 삶을 살게 됐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MC 자리에 있는 박명수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주변 멤버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 MBC 예능국장까지도 발 벗고 나서 도왔다.

    특히, 박명수는 대한민국의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 MC로서 멤버들을 이끌고 직접 프로그램 기획 및 촬영에 임했는데, 향후 예능계를 뒤흔들 엄청난 소재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노홍철 장윤주의 가상부부 하루 결혼 생활은 어떤 결론을 맞게 될지, 또한 1인자로 살게 된 박명수는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홍철 장윤주 가상부부 생활,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