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자메이카로 떠났다.

    MBC <무한도전>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12일 오전 하하와 레게 음악을 하고 있는 스컬과 함께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이들은 자메이카 현지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약 일주일 간 머물 예정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한국을 찾은 자메이카 관광 차관을 직접 만났으며, 세계적인 레게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드디어 갔구나”, “자메이카 못 가는 멤버들 아쉬움이 클 듯”,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다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신나는 레게 음악 많이 담아오세요”,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방송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5일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