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써니가 사생팬에 경고를 날렸다.

    써니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써니는 이날 오후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하던 중 사생팬으로 추측되는 사람의 미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경고 얼마나 화가 났으면…”, “운전 미숙한 사람한테 이러면 안되지”, “써니 경고 정말 무서웠겠다”, “저러다 사고 나면 어떡하려고 그래”, “써니 경고 다음엔 꼭 신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 경고,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