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학사 역사교과서] 사주기 운동을 벌이자

    한 권에 7000원, 2월 이후 판매

    배진영
     
        

  • 좌파의 거짓말과 협박에 밀려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거의 채택되지 못했다.
    이 책을 채택하기로 한 학교는 전주 상산고 하나뿐이다.  
    좌파의 이런 공세는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에 대한 난폭한 위협이다.

걱정되는 것 가운데 하나는 교학사가 입을 경제적 손실이다.
좌파세력이 문화적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 있게 나섰던 출판사가
좌파의 부당한 공세로 인해 경제적 손실까지 입는다면
앞으로 누가 교과서를 바로잡으러 나서겠는가?
교학사가 그동안 입은 정신적 손실은 어쩔 수 없다해도 ...
경제적 손실만이라도 줄여줘야 한다.

비록 고등학교 현장에서는 채택되지 못했지만,
애국세력이 나서서 교학사 교과서 사 주기 운동을 벌여야 한다.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자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해 줘야 한다.
사소한 하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좌파가 그렇게 이악스럽게 이 책의 채택을 방해한 것은,
그만큼 이 책이 대한민국 애국세력의 역사관을 반영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교학사에서 직접 판매는 하지 않고
아래 링크한
(사)한국 검인정 교과서 협회에서 2월 이후에 판매한다고 한다.

☞  http://www.ktbook.com/Shop/Guide/shop_01.asp

가격은 7000원 내외.
커피 전문점의 커피 한 잔이 5000원을 훌쩍 넘고,
250페이지 내외의 교양역사서 가격이 1만5,000원을 이상인 상황에서
이 정도면 아주 저렴한 것이다.
한 페친은 이 교과서를 10권 사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좌파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율 0%를 위해 악랄하게 공작했다.
이제 애국우파는 교학사 교과서 100% 완판을 위해 뛰어야 한다.
그래야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를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
역사교과서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