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 "3년 만의 드라마 복귀, 열정 대단하다"
  • ▲ 신성록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 신성록 ⓒ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이
    씬스틸러로 대 활약 중이다.

    5회 시청률 25.3%(닐슨코리아, 수도권)를 달성하며
    수,목극 절대강자 면모를 과시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배우 신성록이
    <이재경>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신성록이 맡은 <이재경>역은
    S&C그룹 후계자로
    겉으로는 능력 있고 친절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섬뜩한 [소시오패스] 캐릭터로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

    어제 방송된 5회에서는
    재경이 유라의 파우치 행방을 찾던 중
    송이가 파우치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CCTV 사진에서 발견하고
    송이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티격태격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이,
    이재경(신성록 분)이 등장하면
    스릴러로 장르를 변화시키는 힘을 발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재벌 후계자다운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미소와
    그 뒤에 숨어 있는 섬뜩한 눈빛은
    지금까지 신성록에게서 찾아 볼 수 없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극 중 신성록이
    "제가 좋아하는 거 아시죠? 건강 잘 챙기세요" 라는 말을 남기면
    죽음을 맞이하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그의 대사만으로도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신성록은 <별그대>로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때문에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그는 <이재경>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자
    헤어스타일, 악세서리 하나 허투루 고르지 않는 치밀함과 열정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 소속사 관계자


    한편,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