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UFC 공식 홈페이지]

     

    UFC 여성 파이터 론다 로우지(26, 미국)와 미샤 테이트(27, 미국)가 맞붙는다.

    29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서 열리는 UFC 168에서다.
    작년 3월 스트라이크포스에서의 첫 대결 이후 1년 9개월만의 재대결이다.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 리스트인 로우지는
    데뷔하자마자 암바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최근 10경기 모두 1라운드에서 암바로 승리를 거둬,
    [암바 여제]란 별명을 붙여졌다.

    로우지가 레슬러 출신 미샤 테이트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