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중훈이 영화 <변호인>을 본 소감을 전하며 송강호를 극찬했다.

    박중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변호인을 봤습니다. 송강호는 그냥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위대한 배우였네요”라며 “그 영화를 보면 제가 조금도 과하게 칭찬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라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부림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5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이성민,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압도적인 점유율로 개봉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중훈 송강호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중훈 송강호 극찬 공감해”, “나중에 박중훈이 감독하고 송강호가 출연하면 좋은 영화가 탄생할 듯”, “박중훈 송강호 극찬훈훈하다”, “송강호 연기력은 모두가 인정”, “박중훈 송강호 함께 작업하면 어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중훈 송강호,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