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장서 불, 발전설비 이상없어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YTN에 따르면 오후 2시경 삼천포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제는 삼천포 화력발전소 내 야적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마무리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발전 설비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는
    56만kw급 화력발전설비 4기와
    50kw급 화력발전설비 2기를 갖추고 있다.

     

    연간 전력생산량은 69억kwh로 창원·여천공업단지에 전력을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