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62㎍/㎥를 기록했으며
    오전 10시에는
    69㎍/㎥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발령은
    지난 4일과 20일에 이어 세번째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및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 달라."

       - 서울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