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계약만료

    한류스타 이준기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향후 그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월 1일 복수의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준기와 현 소속사인 IMX 간의 전속계약은 오는 2014년 2월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가 연예계 FA 시장에 나설 가능성이 높게 제기됨에 따라 많은 소속사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 계약금은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1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이준기는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마이걸>,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아랑사또전>, <투윅스>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준기 계약만료,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