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23)과 열애설이 불거진 변변요한(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변요한은 훈남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로 불리며 충무로의 촉망받는 배우다.

    2011년 독립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변요한은 그간  단편 <재난영화>, <매직 아워>(Magic Hour), <목격자의 밤>과 장편 <현수 이야기>, <세 개의 거울>, <들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 패거리 일원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출연작 <들개>는 2013년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고은과 여러 독립영화에 출연한 변요한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고은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고은과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변요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