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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김해숙 주연의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는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는 주인공 깡철(유아인)이가 힘겹게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김해숙)를 돌보는 효심 지극한 청년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달 27일 개봉해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은 화제작.유아인은 거칠게 살아가는 깡 있는 청년 캐릭터 역할을 맡아 평소에 보여주지 않은 남성다운 연기를 펼친다. 평소에는 무뚝뚝하지만 엄마 앞에서는 다정한 아들로 변신해 엄마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이다.
중견 여배우 김해숙은 당뇨병과 치매를 앓고 있는 깡철이 엄마로 분해 눈물샘을 자극한다. 유아인의 강렬한 액션과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등 탄탄한 연기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곰TV는 단독으로 12월 5일 개봉 예정작 <이스케이프 플랜> 오프닝 영상을 서비스한다. 완벽한 감옥과 천재적인 탈출 전문가가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