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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32)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작곡가 겸 프로듀서 테디(35·박홍준)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5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다는 공통점 때문에 더욱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커플이다”, “한예슬 테디 신선한 조합”, “테디 여자친구가 한예슬이라니…”, “테디 알고보니 능력자였네” 등의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LTE급 열애 인정 솔직해서 보기 좋다”, “은근히 잘 어울려”, “두 사람 예쁜 사랑 하세요”,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션-정혜영, 타블로-강혜정 부부 잇는YG 여배우 뮤지션 커플”, “테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럽다” 등 새로운 커플 탄생에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타임 출신의 테디는 YG 소속 그룹 빅뱅, 2NE1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며 빅뱅 [붉은 노을], 태양 [나만 바라봐], 2NE1 [아이돈케어](I Don`t Car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한예슬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휴식기를 갖고 내년 상반기 복귀를 검토 중이다.
(한예슬 테디 열애, 사진=뉴데일리 DB/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