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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음파로 2세를 확인하고 있는 김송
강원래-김송 부부가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25일 강원래와 김송은 한 매체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강원래는 지난 2000년 11월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됐다.이후 2001년 김송과 혼인신고 후 2003년 결혼식을 올린 뒤
지속적으로 인공수정에 시도해 왔지만 늘 실패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10년만에 들려온 이 같은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는 이유다.
시험관 시도 8번 만에 아이를 갖게 된
강원래-김송 부부는 <기적>에 가까운
임신 소식에 감격에 겨워했다.두 사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적과 같이 얻게 된 아이의 태명을 <선물>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한편, 강원래-김송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건강하게 잘 낳으시길"
"축하드려요" "정말 기적과 같네요"
"정말 잘됐어요" "예쁘게 잘 키워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강원래-김송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