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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이 <결혼전야> 열혈 영화 홍보에 나섰다.지난 21일 개봉한 첫 영화 데뷔작 <결혼전야>에서 원철 역을 맡은 옥택연이 영화 포스터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 6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흰 와이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댄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결혼전야> 포스터 사진과 함께 로맨틱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모습을 표정을 보이거나 미간을 찌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함께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택연아 함께 보자 엉엉”, “영화 홍보 센스만점”, “열혈 홍보맨 옥택연”, “첫 영화 데뷔작 기대된다.”, “저렇게 찍어도 그냥 화보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옥택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결혼전야는> 김강우, 김효진, 마동석, 이연희가 출연하며,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커플의 공감 100% 웨딩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 2013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21일 개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