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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가 개막 한 달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
주관사 쇼비얀에 따르면 <푸에르자 부르타>는 10월 11일부터 시작해 한 달 만에 총 누적 관객수 3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각 예매처에서 순위가 급등 하는 등 그 인기가 증명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대작 공연들 사이에서 신선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평가되며 예매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각 예매처에서는 누적관객 3만명 돌파 기념해 [11월 감사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11월 주중 공연(화, 수, 목)은 30%, 주말 공연(금, 토, 일)은 20%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할인가는 [푸에르자석]에 한해 회당 100 매로 한정된다. 다가오는 연말 <푸에르자 부르타>를 관람하길 원했던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푸에르자 부르타>는 기존 타 공연과는 다른 무대공간 연출로 공연장 내부에 지정된 좌석이 없으며 전석 스탠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객의 머리 위, 옆, 플로어가 무대로 연출되어, 공연스텝을 따라 이동하며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푸에르자석(99,000원), 공연관람과 함께 음료,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부르타석(121,000원), 공연관람과 함께 독립된 VIP전용 라운지에서 케이터링, 기념품 제공 등의 최상의 VIP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VIP석(220.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예측불허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빅탑시어터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