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Makes One이라는 취지에 크게 공감해"
  • ▲ 스티비 원더  ⓒ CJ E&M
    ▲ 스티비 원더 ⓒ CJ E&M



    1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형관 상무, 김현수 팀장, 안소연 팀장이 참석했다.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인 <2013 MAMA>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비 원더>가 참석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POP MUSIC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티비 원더는 MAMA의
    [Music Makes One]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99년도부터, 해외 아티스트에 관심이 많았다.
    이전에도 WEST LIFE, 각트, M-FLO, 등이 참여했다.
    끊임없이 교류하고 같이 노래하는 것이 꿈이었다.
    해외에 계신 아티스트 중에서 Mnet이 추구하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Music Makes One)는
    취지에 맞는 아티스트 중에서
    스티비 원더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됐다. 

       - 신형관 상무


    특히 "아시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하는 것도 조율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티비 원더는
    10대 초반부터 천재적인 음악성을 보인 아티스트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Lately>, <Isn't she lovely>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 ▲ 신형관 상무  ⓒ CJ E&M
    ▲ 신형관 상무 ⓒ CJ E&M


    신형관 상무는
    "스티비 원더가 섭외가 된 날,
    포상휴가를 보내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깜짝 놀랐다"는 말로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스티비 원더 외에도
    유머와 재기발랄함으로 무장한
    떠오르는 일렉-팝 듀오 <일비스>(Ylvis)와
    <아이코나 팝>(Icona Pop)이 참여할 예정이다.

     

  • ▲ 김현수 팀장, 신형관 상무, 안소연 팀장  ⓒ CJ E&M
    ▲ 김현수 팀장, 신형관 상무, 안소연 팀장 ⓒ CJ E&M

     

    <2013 MAMA>는
    5개 대륙 93개국에 방송되어
    전 세계 24억 인구가 함께 즐기게 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오는 22일 오후 7시(홍콩현지시간)
    1만석 규모의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