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성지글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미와 정우의 열애설이 제기되기 전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성지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김유미 성지글은 한 트위터리안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기 전인 11월 1일 남긴 것으로 성지글로 불리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그룹 디바 출신 디자이너 김진과 정우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정우는 김유미랑 사귀고 있을텐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감독 이주형)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3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