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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지난 8월에 열린 한강건너기 행사에 참석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이미화
서울시교육청은 내달까지
두 달 동안 지역교육청별로 총 3093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학부모들은 11개 지역교육청에서 지정한
32개 학교(기관)에서 75개 학급으로 나눠져
기본과정 20시간, 심화과정 30시간의 연수를 받게 된다.연수를 수료한 학부모 진로코치들은
직업체험 일터 발굴 및 사전·사후 프로그램 보조교사,
단위학교 진로행사 및 진로활동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이번 연수가 끝나면
지난해 수료한 1013명을 포함해
학부모 진로코치는 총 4106명이다.서울 진로교육의 보조 인력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