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열애을 인정했다.

    1일 한 매체는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친분을 쌓은 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문근영과 김범이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역시 문근영 김범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함께 촬영을 하면서 서로의 좋은 점을 알게 됐고 호감을 가져 1개월 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근영과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근영 김범 열애,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