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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박유천(28)이 4살 연하의 미녀 골프 스타 안신애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SBS E!는 23일
[두 사람을 지켜봐왔다]는 측근 A씨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연인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A씨는 SBS E! 취재진에게
"배려 깊은 박유천과 시원시원한 성격의 안신애가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은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연애를 해 오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SBS E!는 [또 다른 측근] B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유천이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안신애 부모는 두 사람의 만남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최근 안신애 역시 박유천의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게 B씨의 주장.박유천과 열애설이 불거진 안신애는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으로,
뛰어난 패션감각과 미모를 과시,
뭇 남성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골프 스타다.4년간 뉴질랜드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하기도 했던 안신애는
한때 KLPGA 상금랭킹 3위에 오르는 등,
정상급 선수로 활동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4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했다.최근 연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유천은
현재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해무> 촬영에 매진 중이다.[사진 = 네이버 프로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