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배우 천정명이 김민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천정명과 김민정이 과거 드라마 <패션 70s>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영화 <밤의 여왕>을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천정명 소속사 측은 “갑자기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열애설 기사가 보도돼 당황스럽다”며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은 천정명과 김민정은 영화를 찍으면서 더 친해졌다. 두 사람이 살갑게 지내다보니 열애설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천정명 김민정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여왕>은 지난 1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사진=아이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