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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다.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가 SNS에는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소속 올라오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관람했다. 정우성은 평소에도 공연이나 뮤지컬을 자주 관람하며, 특히 조승우 홍광호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노트르담 드 파리> 제작사 측은 “정우성이 어제 뮤지컬을 관람한 것 이 맞다”며 “막이 끝나고 인터미션 때 관객들이 함성을 질렀고, 일부 관객은 2층에서 정우성을 보기 위해 뛰어내려오기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정우성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목격담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어제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좋았겠다”, “정우성 목격담 조승우도 왔던데…”, “나도 정우성 직접 보고 싶다”, “정우성 목격담 매년 꾸준히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파리와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쾨지모도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