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진구가 하연수와 격렬한 키스신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는 홍혜성(여진구)과 나진아(하연수)의 달콤한 첫 입맞춤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진아는 적금으로 모은 전재산을 엄마가 탕진했다는 소식에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랬고 홍혜성은 나진아와 함께 술자리를 지키며 위로했다.

    이때 두 사람은 [행성 2013QR3]이 지구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진아는 지구 종말의 위기 앞에서 “우리 이제 다 죽는 거냐”며 두려움에 떨었다.

    그 곁에서 진아를 지키던 혜성은 진정시키다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하게 된다.

    특히, 여진구는 16세라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하연수를 안고 격렬한 키스신을 나눴다. 하연수와 여진구는 극중 동갑으로 등장하지만 실제 나이는 하연수가 7살 위다.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하연수 케미 폭발”, “여진구 아직 고등학생인데 하연수와 키스 너무 리얼해”,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 보는 내내 두근거렸다”, “역시 연하남이 대세?”, “여진구 하연수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 하연수, 사진=tvN 감자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