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대표 구본권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대표와 만남을 가진 다른 여배우들까지 덩달아 화제다.

    15일 오후 한 매체는 “슈퍼모델 출신의 이다희는 현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구본권 대표 측은 “이다희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좋은 파트너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들의 열애설에 배우 송지효, 차수연, 김윤진 등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해 2월 자신이 소속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윤진은 2010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인 박정혁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차수연 역시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 열애 5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