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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31)이 교복을 입고 최강 동안미모를 뽐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의 김민정, 천정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설의 선배가 되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1993년 이준익 감독의 <키드캅>으로 데뷔해 어린 시절부터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민정은 이후 변함없는 연예계 대표 동안외모로 손꼽혀왔다. 이러한 그녀의 동안외모가 지난 주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 완벽한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더욱 빛을 발했다.
김민정은 최근 진행된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 등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이 나름 저만의 동안 비결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김민정은 실제로 촬영 현장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스태프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는 비타민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아내의 흑역사를 탐방한다는 독특한 스타일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