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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새 미니앨범 [Everybody](에브리바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샤이니 미니앨범 5집 [Everybody]이 10월 14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샤이니 앨범은 토마스 트롤슨, 더 언더독스, 켄지, 진보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샤이니 타이틀곡 [Everybody]는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선사한 작품인 파워풀한 안무가 잘 어우러진 무대로 “역시 샤이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난감 로봇]을 콘셉트로 피리 부는 사나이, 가제트 만능팔 등 임팩트 있는 안무와 함께 인형이 된 멤버들을 조종하는 동작 등 한 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한 [상사병](Symptoms)은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 곡으로 R&B 슬로잼 매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뉴욕에서 벌어진 사랑스러운 스캔들을 묘사한 켄지 작곡 [빗 속 뉴욕](Queen of New York)은 트렌디한 사운드와 세련된 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 곡이다. 한 편 드라마와 같은 가사 전개가 인상적인 '1분만(One Minute Back)'은 자극적인 그루브가 돋보이는 팝 트랙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샤이니 새 미니앨범 [Everybody]에는 총 7곡이 수록돼 있으며, 샤이니는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샤이니 Everybody, 사진=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