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비가 신지와의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했다.

    솔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깊이 있게 나눴기에.. 말하지 않아도 더 통할 수 있다. 어쩌면 전생에 한 사람이 이생에 와서 두 사람으로 나누어지지 않았나 싶다”며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언니 때문에 참 감사하다. 아침부터 함께 운동하고 머리도 못 말린채.. 이동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와 신지는 이동 중인 자동차 안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젖은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이 엿보인다.

    솔비 신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신지 절친샷 훈훈해”, “솔비와 신지 즐거워보여”, “솔비 신지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두 사람 점점 예뻐지네요”, “솔비 신지 갈수록 어려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비 신지, 사진=솔비 트위터)